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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화

  • 사흘 뒤.
  • 신재욱의 체온이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리 상처도 서서히 아물어 딱지가 앉기 시작했다.
  • 심플한 검은 셔츠에 긴 바지로 갈아입은 신재욱은 아무도 가까이 오지 말라는 듯한 기운을 온몸으로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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