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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9화 유언비어

  • 삽시에 지나간 장면에서 볼 때 무대 위의 MC가 백지연이 수상자라고 얘기할 때 무대 아래의 진예림의 얼굴이 굳어지고 심지어 보기 흉했으며 후에 박수를 칠 때의 표정도 자연스럽지 않아 한 눈에 봐도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인터넷 소식에 의하면 비록 증거가 없지만 진예림과 백지연 두 팀 관계가 좋지 않다고 했다.
  • 그러나 이 동영상으로부터 볼 때 진예림이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는 것은 그녀에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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