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2화
- 백지연이 sevitl과 계약을 맺으면서 다른 몇몇 브랜드에서도 백지연에게 연락을 보내고 있었다.
- 하지만 양희준은 모든 브랜드의 제안을 다 받는 것은 아니었다. 예전 같으면 페이가 많은 것을 선택했을 텐데 지금은 sevitl과 계약을 맺었으니 백지연의 몸값은 자연스레 예전과 달라졌다.
- 그러니 만약 sevitl과 어울리지 않는 스케줄을 잡는다면 sevitl에게까지 누를 끼쳐 이미지를 잃게 될 수 있었다. 그러면 브랜드 쪽에서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