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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화 오빠 내 스폰서잖아

  • 앞으로 걸어가던 연유란은 갑자기 두어 걸음 뒷걸음질치더니 공손한 태도로 백지연에게 말을 걸었다.
  • “저기, 아가씨, 오후에 정원사가 오셔서 마당 꽃밭에 있는 꽃들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품종의 꽃들도 마당에 심을 거라고 하셨는데 최대한 공사 소리를 줄여달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사모님께서 오전 중으로 코코와 헤라를 여기로 보내실 건데 새장을 위층에 놓을까요? 아니면 아래층에 놓을까요?”
  • 식탁에 앉은 백지연은 시리얼을 먹으면서 집사의 말을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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