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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백지연

  • “아 그래요? 시간도 늦었는데 전 여기서 내릴게요. 오빠도 얼른 돌아가서 쉬세요.”
  • 고개를 끄덕이던 백지연은 차에서 내린 뒤, 백지훈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아파트 뒷문으로 들어갔다.
  • 백지훈은 백지연이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나서야 시동을 걸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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