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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화 팀을 구성해 심사를 받다

  • 백지연은 그녀의 울음소리에 머리가 아파 자신의 침대에 누우며 말했다.
  • “난 쉬고 싶으니까 울고 싶으면 나가서 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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