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3화 안혜성과 손을 잡다
- 는 방영할 수 없는 19금 장면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인간성의 어둠을 드러내는 대사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이 영화의 핵심이었다.
- 국내에서 방영할 수 없는 것은 해외에서 풀버전으로 상영한다. 국내 레드라인에서 방영할 수 있는 것은 예산을 두 배로 들여 편집하고, 국내에서는 편집본을 상영하는 것이다. 아무튼 백지연은 절대 이 대본을 놓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 이건 그녀의 두 번째 대표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