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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화 방학

  • 유새봄과 황채연도 맞장구를 치며 말했다.
  • “그래. 다들 불평하지 마. 사실 대게도 별거 아니잖아. 많이 먹으면 통풍에 걸리기 쉬워.”
  • 가온 마을에서의 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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