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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백아그룹의 후계자

  • 백도훈이 말하지 않았다면 백지연은 아예 몰랐을 것이다.
  • ‘안민주가 허구한 날 자랑하던 섬에 그런 과거가 있었네.’
  • 섬의 가격은 싸지 않은데, 거기에 60%를 할인하면 그야말로 사지 않으면 후회할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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