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화 맹씨 그룹 사업

• 손동은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 “맞아요. 점장이면 다예요. 점장이면 대단한 거죠. 당신 어머니는 종업원으로 한 달에 몇십만 원 받는데 점장인 저는 한 달에 200만 원 정도 벌어요. 연말에는 성과금도 받는데 이 정도면 대단한 거죠.”
• 말을 하면서 손동은 평범한 옷차림을 한 진군을 훑어보더니 싸늘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