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화 진씨 가문의 풍연 이모
- 왕동설이 한 달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 플랫폼으로부터 15 만 원이 조금 넘는 최저 월급밖에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 이모는 한번에 30만 원이 되는 슈퍼 로켓을 보냈다.
- 평소에 그녀의 라이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다 가정주부였기 때문에 선물을 주는 사람이 극히 적었다. 오늘은 사상 처음이었다.
- 게다가 이 ‘진씨 가문의 풍연 이모’님은 딱 봐도 보통 이모다. 아마도 남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