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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화 본 모습을 드러내다

  • 문밖에서 구경하던 의사와 간호사들도 전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 그 돈이 병원에게 큰 쓰임이 있을 거라는 것도 다들 잘 알고 있었다.자금이 부족한 연구 프로젝트에 쓰일 건 물론이고 원장 조문수의 주머니에도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 조문수는 국립병원의 원장으로서 연봉을 겨우 1억 좀 넘게 받았기에 기부를 받은 12억 중 최소 6억은 빼갈 셈이었다. 만약 이 돈을 정말 후원받지 못하게 된다면 그가 노발대발할 건 분명했고 모든 사람에게 그 불똥이 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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