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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7

  • 세 달 후, 서울 휠라톤 호텔.
  • 나윤아와 비서 강하윤이 막 자리에 앉았을 때, 뒤에서 누군가가 "김준혁 회장님"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 이 상업적인 연회에 참석할 자격이 있는 김준혁 회장님은 서울에서 그다지 많지 않다. 나윤아는 무의식적으로 뒤를 돌아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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