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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42

  • 나윤아가 말을 하려는 순간, 익숙한 남자의 목소리가 옆에서 들려왔다. 조태준이 그녀 옆으로 다가온 것이다.
  • 갈색 눈동자를 품은 그의 눈은 약간 굽어졌다. 그리고 권지훈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럼 내가 200억을 내고 이 사람을 데려갈게요, 권지훈 씨."
  • 나윤아는 입장한지 10분 이상 되었는데도 조태준이 보이지 않자, 그가 오늘 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하필이면 이때 그와 만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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