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화110

  • 온지환은 눈썹을 살짝 치켜올리며 나윤아에게 계속 말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 "저 대신 김준혁 씨한테 전해 주세요. 돈은 나한테도 충분히 있지만, 굳이 공짜로 주겠다면 그냥 받겠다고요. 우리 사이는 이제 깨끗이 끝났고, 송연서 씨 일도, 김준혁 씨가 이렇게 후하게 나오는 걸 봐서 저도 더 이상 따지지 않을 거예요."
  • 나윤아는 말을 마치고 몸을 돌려 거래처로 걸어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