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화 그녀의 진짜 신분

• 저녁 일곱 시.
• 심민희는 도시락을 챙겨 백은경의 병실을 방문했다.
• 그녀는 큰 도시락을 백은경에게 건네고 작은 도시락을 문효준에게 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