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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 일촉즉발의 순간, 민시혁이 지팡이를 버리고 손을 뻗어 그녀를 끌어당겼지만 부딪쳐 오는 그녀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다.
  • 다행히 다른 한 손으로 벽을 지탱하였기에 두 사람은 함께 바닥으로 넘어지지 않았다.
  • “허둥지둥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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