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화 이런 느낌이 싫다
- 물론 그들의 현재 관계로 볼 때, 그가 그녀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알릴 필요는 없었고 그녀도 그냥 갈 수 있었지만, 두 발이 바닥에 붙은 것처럼 어떻게 해도 움직여지지 않아 결국, 그녀는 자산의 마음에 따라 떠나지 않았다.
- “만약 준이가 당신 이런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 거예요. 주무세요.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되면 제가 알아서 돌아가서 쉴 거예요.”
- 박태훈이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바로 옆 소파로 가서 앉았고 이 모습을 본 박태훈은 어쩔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