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화 다른 뜻이 있어?

• “고 대표님, GN그룹의 해외 발전이 지금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시점에 한국으로 돌아온 건 국내시장을 좋게 보고 국내의 기업들과 경쟁을 하고 싶어서 입니까?”
• 고민서는 웃으며 대답했다.
• “GN그룹이 한국에 지사를 차린 건 사실 좀 갑작스러운 것 같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지금 국내시장은 아주 좋습니다. 특히 몇 년의 발전을 거쳐 인터넷 분야의 일부 기술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국내의 기업들과 경쟁을 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GN그룹의 기술은 일부 국내회사보다 훨씬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수년 동안 해외에서 배우고 탐구한 새로운 기술을 국내 기업과 공유하고 이러한 기술을 한국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면에서 봤을 때 서로 윈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