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5화 조심할게요

• 박태훈은 유니버스 플랜에 관심이 많았지만, 몇 차례 투자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 이 프로젝트는 자금 부족으로 매우 느리게 추진되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고 더 이상 투자자금이 없으면 보류할 가능성도 있었다.
• 그는 고민서가 실망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이런 방식으로 투자해 마침 그녀의 급한 투자자금을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