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40화 당신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 고민서는 박태훈을 힐끗 쳐다보고는 서류를 집어 들었다. 그건 놀랍게도 많은 조항이 나열된 계약서였다.
  • 대충 훑어보았는데 대체로 아이를 키우는 동안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고려하여 사생활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내용이었다.
  • 계약서를 다 보고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한 고민서는 고개를 들어 맞은편에 앉은 박태훈을 보며 이해가 안 된다는 듯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