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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화 그녀를 놓아주기 싫어

  • 오늘 king의 부탁으로 지하 거래소에 간 탓에 고민서는 많이 피곤했다. 잠시만 눈을 붙이려고 했던 그녀는 소파에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 병실은 고요했다.
  • 박태훈은 고성준을 안고 침대에 걸터앉아 고민서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옆으로 누운 탓에 얼굴이 절반만 보였지만 박태훈은 한참 동안이나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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