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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4화 정말 밀어낼 생각이 없는 걸까

  • 지난 두세 달 사이, 안소율은 제법 익숙해진 듯했다.
  • 박강현에게 기대는 것에도, 그 앞에서 스스럼없이 어리광을 부리는 것에도.
  • 한때 맨손으로 벽돌을 격파하던 괴력의 소유자였지만, 임신 후 입덧에 시달리다 보니 제법 연약한 태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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