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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화 복수 준비

  • 박강현은 안소율의 낡고 허름한 집이 조금도 누추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 오히려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졌다. 이곳은 안소율이 나고 자라며 이십 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공간이었다.
  • 그는 이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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