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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2화 방 하나, 세 사람

  • 진혜영은 그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 ‘안소율이 서울로 간 지 얼마나 됐다고. 학교에 간 게 아니었나? 어쩌다 벌써 결혼을 한 거지?’
  • 나진우는 어머니가 잠잠해지자, 그제야 무안한 기색으로 안소율을 향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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