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화 날 어떻게 처벌해도 상관없어

• 홍유미의 행동에 안소율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홍유미가 얼마나 독한 여자인지는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안소율에게 두 번이나 맞고도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 홍유미는 뒤에서 이서연을 계속 괴롭혔고, 매일 수백 킬로그램의 물건을 사서 옮기라고 명령하며 거친 말을 한 두 번 하는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