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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화 위험한 곳

  • 치아남은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갔다. 그리고 실눈을 뜬 채 우도정에게 다가갔다.
  • “예쁜이, 오빠가 밥 주러 왔어.”
  • 4, 50대나 되어 보이는 남자가 자기를 ‘오빠’라고 하니 속이 울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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