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화 자퇴 처리해

• “쿵.”
• 우도정이 피식 웃으며 손에 힘을 빼자, 포환이 바닥에 떨어지며 무거운 소리를 냈다. 진유미와 영준이 그 소리에 놀라 몸을 벌벌 떨었다.
• 곧이어 고약한 오줌 냄새가 방 안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