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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신출귀몰

  • 강 선생님은 피식 비웃었다.
  • “자신을 돌아보는 게 좋을 거야. 우리 2반도 아무도 도전하지 않는데, 11반의 너 같은 애가 왜 끼려고 하는지 모르겠구나. 설사 등록해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시험에도 참여할 수 없을 거야. 시간을 그렇게 허비하지 말고, 차라리 축제 개막식 연설문을 외우는 게 낫겠어, 카이비 체면을 떨어뜨리면 안 되잖아!”
  • 우도정은 강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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