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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화 이게 불륜 현장을 덮치는 거랑 뭐가 달라

  • 나진우는 안소율에게 신발을 신겨 주고 있었고, 백은호는 물을 따라 주고 있었다.
  • 홍유미는 진작에 수소문해 보아 안소율과 나진우가 소꿉친구처럼 함께 자란 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두 사람의 사이가 각별하다는 것도, 나진우가 여태 미혼인 이유가 오직 안소율을 기다리기 위해서라는 소문도 익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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