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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화 강현 형을 배신한 그 여자 끌어내

  • 한편, 박영수는 의외의 소득에 기분 좋게 웃고 있었다.
  • 역시 박진호가 아끼는 이는 따로 있었다.
  • 친손자인 박시언은 미성년자라고 지분 한 푼 못 얻었는데, 백은호 그 괴물 같은 인간이 어떻게 한 건지 그 어린 나이에 5%의 지분을 갖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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