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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화 서하은과 여전사

  • 병원에서 서정우는 막 상처 처치를 마쳤다. 이마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앞머리를 잘라냈기에, 그의 전체 얼굴이 훤히 드러났다.
  • 서하은은 그 얼굴을 살펴보았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목구비에 서적 같은 차분한 분위기가 풍겨, 이 동네 사람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생각보다…꽤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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