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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화

  • ‘탁—!’
  • 한지훈의 손에서 만년필이 미끄러졌다. 회의 테이블 위에 한 번 튕기더니 카펫으로 데굴데굴 굴러떨어졌다.
  • 그는 눈이 튀어나올 듯 휘둥그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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