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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화

  • 하늘이 어둑어둑해지고, 거리에 네온사인이 하나둘 불을 밝혔다.
  • 김기환은 한씨 그룹 본사 1층 카페에 앉아 몇 번째 손목시계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밤 8시. 한은하는 왜 아직도 내려오지 않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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