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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화 코 앞으로 다가온 주주총회

  • 따사로운 햇살에 시영이 감았던 눈을 떴다.
  • 온기가 등 뒤에서 느껴졌다. 지훈이 그녀의 허리를 당겨 안은 채 잠들어 있었다.
  • 그의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등에 닿아온 남자의 숨결이 포근하고 따스하다. 남자에게서 풍겨오는 열기. 테라스 창틀로 들어오는 온기. 이대로 다시 잠들고 싶을 정도로 온몸이 나른하고 노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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