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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선을 넘지 마

  • 강다해는 취리히 투자자와 통화 중이었다.
  • 중부 유럽 시장 진출 조건을 조율하며 일정과 유통망 확대, 현지 인력 채용 계획까지 머릿속으로 차분히 정리하고 있었다.
  • 그때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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