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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강민준은 오빠를 닮았다

  • 강다해가 매주 목요일 밤 하지원과 함께 보내는 몇 시간은 일주일 중 유일하게 편안한 시간이었다.
  • 회의도 없고, 전략을 세울 필요도 없었다. 누군가를 연기할 필요도 없었다.
  • 그저 술을 마시고, 재미없는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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