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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화 심해종 (1)

  • "키야! 오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요!"
  • 콘스탄틴을 떠나, 바다로 나온지 어느덧 두 어시간 정도가 지났을 무렵이었다.
  • 토미가 선장실에서 얼굴을 내밀며 외쳤고 그의 말대로 정말 날씨는 화창하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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