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화 역병의 저주 (1부 마지막화)
- 오센은 체헨느가 아츠카네, 레브엘과 연관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 체헨느와 오센이 처음 만났던 야시장에서 체헨느는 레브엘을 극도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는 레브엘이 체헨느에게 에반에 대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체헨느 또한 처음 오센을 보자마자 에반으로 알아봤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었다.
- 처음에는 추측이었지만 배후에 대해 파면 팔수록 체헨느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었고, 그것은 주인이 사라진 레브엘의 지하서재에서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