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화 두 번째 공격

• “그건…”
• 좌영산은 우거지상이 되었다.
• “지난번에는 분명히 현국 황제의 술수에 당했습니다. 그때 신이 정말 소지우와 혼인을 강행했더라면 곡국이 성 다섯 개를 잃는 정도로만 끝나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