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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화 연인

  • 그렇게 소지우는 하루 종일 먹고, 자고 빈둥거리며 놀다가 여유롭게 정원을 산책했다.
  • “이건 부잣집 마마님들의 생활인데?”
  • ‘하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지내는 데도 마음 어딘가 불편하고 불안해. 설마... 나는 삼천 년 전에도 내 신근한 노력으로 일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팔자의 사람이었던 거야? 이제 편안하게 지낸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왜 이렇게 불안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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