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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분명히 가짜였다!

  • “콜록콜록!”
  • 소지우는 깜짝 놀라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두 손으로 그의 손을 잡고 힘겹게 말했다.
  • “이것밖에 못 들었어. 네가 부하에게 그 여섯째와 넷째의 집을 털라고 했잖아. 이렇게 큰일을 하고서도 이 정도밖에 빼앗지 못했다는 게 말이 돼? 이건 나한테 많이 주기 싫어서 빼돌린 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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