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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화 곡국의 다섯째 왕야

  • “그래서 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쓰러지면 안 되는 것이야.”
  • “그럼 당신은 위험한 거 아니에요? 지금 한송, 한백도 당신 곁에 없는데.”
  • 영진은 차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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