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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화 구원

  • “대체 내가 왜 이런 무능한 놈들만 고용한 거냐!” 남윤성의 고함이 사무실 벽을 뒤흔들었다. 목에 핏줄이 불거졌고, 얼굴에는 살기가 가득 번져 있었다. “멍청한 놈들! 쓸모없느 놈들!”
  • “죄, 죄송합니다, 남윤성 씨.” 검은 재킷의 남자가 등을 구부린 채 서 있었다. “여자 하나가 끼어들었습니다. 저는… 거의 성공할 뻔했습니다.”
  • “그럼 그 여자까지 같이 처리했어야지! 끝까지 해냈어야 한다고!” 남윤성이 폭발하듯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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