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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화 윤채원

  • 이승호가 휴게실로 들어섰다. 그는 늘 그랬듯 아무 감정도 드러내지 않은 채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늘 익숙한 무표정이었다.
  • 그 순간, 엘리베이터가 낮은 알림음을 내더니 복도에 빠르고 단호한 발걸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 윤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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