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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화 아침의 방문객

  • 곧 한예준은 열기와 약기운에 지쳐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숨결은 차츰 고르게 안정되었지만, 이마는 아직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 민서아는 조심스럽게 담요를 고쳐 덮어주고,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닫았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조용히 방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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