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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 한잔할래?

  • 민서아와 박민재는 긴 촬영을 겨우 끝냈다. 스튜디오는 점점 조용해지고 있었고, 꺼지지 않은 조명이 희미하게 깜빡이며 끝나지 않은 창작의 긴장감을 붙잡고 있었다.
  • “바 가서 한잔할래?”
  • 박민재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민서아를 바라보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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