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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화 바로 그녀였다

  • 전시장에 가까워질수록 민서아는 걸음을 더 재촉했다.
  • 하지만 움직일 때마다 까진 무릎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욱신거리며 치받쳤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절뚝여야만 했다.
  • 민서아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악물었다. 여기서 절대 멈출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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