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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화 고백

  • 민시아는 눈을 뜨고도 한동안 이상하다는 걸 깨닫지 못했다. 가슴이 이유 없이 빠르게 뛰고 있었다. 불안인지, 긴장인지 모를 감각이었다.
  • 눈앞에는 남도윤이 있었다.
  • 이미 깨어 있었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도 떼지 못한 채 그녀만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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