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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화 태상노군

  • 소묵과 소봉은 열심히 놀다 지쳤는지 잠이 들고 말았다. 그러자 문씨는 아이들을 방으로 데려가 잠을 재웠다.
  • 아이들이 잠이 들자, 영진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금운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곽유병은 장도림의 멱살을 잡아 영진의 앞에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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